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실기 준비과정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실기 준비과정

 

사업을 시작하려면, 번듯한 홈페이지 하나는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데요. 과거에는 회사 사무실을 차릴 수 있는 공간을 알아보았다면, 최근에는 성격을 잘 반영이 되어 있는 홈페이지를 제작합니다. 이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처리하는 직업 또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로 이러한 직업을 가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자격 시험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디자인기능사가 무엇일까?

 

웹=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홈페이지를 구축해 나가는 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기업의 성격에 맞춰 컬러, 디자인을 기획하고 이를 설계하여 완성본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러므로 관련된 수험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서 실제 실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평가받습니다.

 

시험은 필기, 실기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고 모두 주어진 합격 기준을 충족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능사 시험이기에 국가자격증으로 분류됨을 알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 및 시행 여부 확인해보자!

 

2021년도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와 실기는 모두 4회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필기일정을 먼저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회차: 1/31~ 2/6

2회차: 4/18~ 4/24

3회차: 6/27~ 7/3

4회차: 10/3~ 10/12

 

실기일정 또한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회차: 4/3~ 4/23

2회차: 6/12~ 7/2

3회차: 8/21~ 9/10

4회차: 11/27~ 12/15

 

필기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 응시가 가능하므로 이 점도 유념해서 봐주세요!

무엇보다도 시험 시행일 전에 응시접수를 먼저 진행해줘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접수일을 잘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준비해야 할 시험 과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해당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필기, 실기로 구분되어 과목이 각기 다릅니다.

 

[필기] 1) 디자인일반 2) 인터넷일반 3) 웹그래픽디자인

[실기] 웹디자인 실무작업

 

평가 방법을 살펴보면, 필기는 객관식 유형으로 4지 선택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됩니다!

각 과목마다 20문항씩 출제됨을 예측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실기는 실제 주어진 내용에 맞춰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4시간이라는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지지만, 직접 프로그램을 다뤄서 웹 사이트를 구축해야 하므로 실력 검증을 철저하게 받게 됩니다.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그리고 실기 합격률은?

 

시험을 준비하기 앞서, 전공자가 아니라도 응시 자격 요건은 충족이 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난이도를 고려한다면, 독학보다는 전문 교육을 받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년도 2020년 합격률을 살펴보면 필기는 6,740명이 응시하여 58.4% 합격률을 보였으며 실기는 3,983명이 응시하여 63.6%가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합격 비율이 낮은 편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가 있는데요! 소프트웨어 즉, 프로그램을 다루는 과정에서 전문 수업을 받아 시험을 준비해온 경우라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해당 시험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은 편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이유는 온라인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 이들이 있고, 비대면 및 언택트 시대가 이미 시작이 된 시점에서 홈페이지는 곧 회사의 이미지,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이들 가운데 꼭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취업을 나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경력이 부족하거나 비전공자라면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는 데 있어서 스펙 관리는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그럼 수험자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