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사고감정사 난이도 및 수험정보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난이도 및 수험정보


살면서 교통사고 한번쯤은 목격한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어릴 적 친구의 사고를 바로 눈 앞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충격이 상당했지만, 그 때의 기억 때문에라도 

지금은 더욱 안전에 유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친구도 현재는 매우 잘 지내고 있어서, 

여러모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와 관련된 자격시험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고가 일어나고, 이를 중재하는 사람 그리고 

그 자격을 부여받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은?

도로에서 나는 사고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존재하는데요. 

사실 무 자르듯 이 관계를 한번에 알아차리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당사자 간에 피해 사실을 듣고, 

전문 지식을 토대로 객관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분야로서 

시험을 통해 공인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무 내용으로는 사고를 조사하고 교통 법규를 이해하여 

재현 및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감정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도맡게 되죠. 

나아가서 취업을 나갈 수 있는 곳으로는 

기업체, 단체, 용역, 사설 감정인, 경찰, 관련 기관에 

입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습니다. 

2021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일정 꼼꼼체크!

본격적으로 수험 준비를 위한 

시험 난이도를 알기 전, 

일정을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올해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차, 2차가 동시에 치러지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험접수기간: 21/8/2~ 21/8/12
*시험일: 9월 5일 일요일
*합격자발표: 10월 14일 목요일

전국적으로 13개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경우엔 처음 응시한 곳에서 

다시 변경을 할 수 없으니까요. 

보다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시험과목 및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난이도

● 1차과목

교통관련법규, 교통사고조사론, 교통사고재현론, 차량운동학

● 2차과목

교통사고분석서 작성 및 재현 실무

1, 2차의 차이점은 시험 스타일에 있는데요. 

1차는 객관식 유형으로 모두 100문항이 출제됩니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아래가 나오면 과락처리가 되고, 

전 평균내어 60점 이상이 나와야 통과할 수 있습니다. 

2차는 실무 시험으로서 5문제 가운데 

3문제를 골라 서술 방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문제량은 적어도 시간은 

꽤 오래 걸리는 문제인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답니다. 

난이도는 모두 비슷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차가 

더 까다로운 편이라고 보여집니다. 

해당 시험은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특별히 경력이나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으므로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아무나 응시가 가능하다고 해서 

누구나 합격을 보장하는 시험은 절대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을 해드린 모든 과목을 제대로 준비를 하고, 

계획에 맞게 대비해 나가는 자가 결국엔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는 사실도 꼭 알아주세요! 

평가기준을 통해 알아보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난이도

▶ 교통사고와 관련된 법규 이해도
▶ 사고조사에 대한 분석 능력
▶ 차량운동학에 대한 기초 이론 이해
▶ 정확한 분석서 작성 능력 평가

2017년도와 작년을 비교했을 때, 

응시율의 비율이 무려 45%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공공기업의 입사 채용 가산점, 그리고 

학점은행제 1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응시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처럼 매년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수험 난이도는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보길 바랍니다. 

과연 전망은?

본 감정사에 대한 부분은 

이미 선진국 내에서 그 중요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사고에 대한 위험 부담, 그리고 이에 따른 분석자가 

필요한 건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명성을 쌓아가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라고 보여지는데요.

추후 고소득 업종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수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다소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합격자의 절반 이상은 

4~6개월 가량 공부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이직에 성공한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새로운 분야를 알았다면,
시작하는 용기를 내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