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구조기술사 연봉 세밀하게 알아봐요

건축구조기술사 연봉 세밀하게 알아봐요


집을 사거나 되팔 때, 우리는 건물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내구성을 따져보게 되죠. 

 

제 시야는 아직 넓은 편이 아니다보니, 

어떤 건물이 튼튼한 지 구별하기 매우 어려워 하는데요. 

어른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척보면 건축물의 내구성까지 

파악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 보이기도 하고, 

그 인사이트가 매우 부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에도 지진이 꽤 자주 있었습니다.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작년 2020년에는 

수많은 태풍도 한반도를 관통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언급을 해드리는 해당 자격증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건축구조기술사 연봉 그리고 

업무를 하는 범위부터 시작하여 응시자격까지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여러 기술사 종류가 있지만, 해당 자격 시험에 대해선 

처음 들어본 분들도 적지 않을텐데요. 

 

사실 저도 이번 자료를 수집하면서 

알게된 매우 흥미로운 자격 시험이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하나씩 살펴볼게요.

“건축구조기술사 업무 범위 알아보자”

이 자격 시험을 알아보기 전, 

어떤 직무를 수행하는 지를 확인해야겠죠? 

먼저 신축, 중축, 리모델링까지 

모두를 포함한 시험이라고 보면 됩니다. 

 

건물을 하나 뚝딱 지었을 때, 

안전 강도는 얼마나 되는지, 

내구성 등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걸 말하죠.

여기에서 한가지! 

그렇다면 어디로 취업을 나가는 걸까요?

바로 이에 대한 답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건축과 관려된 회사, 연구실 그리고 

단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 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이에 따른 사무소도 개업이 가능하답니다. 

어떤 진로를 정하든 해당 분야 기술력을 살릴 수 있기에 

장점이 매우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건축구조기술사 연봉 얼마나 될까?”

안전진단과 관련된 기업이나 기관을 통해 

얻게된 경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연봉 측정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맡아 진행할 수 있는 직업이 많다면 

당연히 억대도 가능하답니다. 

보편적으론 신입으로 입사하게 될 시, 

약 4,000만원의 연 수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맡게 되는 직무가 ‘사무’ 및 ‘관리’로서 

기술과는 조금 거리가 먼 편이라고 한다면 

이보다 적은 보수를 받게 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주세요 ^^

최대한 자신의 급여를 올리기 위해선 

실무 경험을 많이 쌓아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해당 시험의 응시 자격 요건은?”

건축구조기술사 연봉을 확인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시험 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자격 시험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안전’에 있어서 

매우 밀접한 업무를 보게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아무나 쉽게 응시가 가능한 시험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걸까요?
바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뒤에 

실무 경험을 쌓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력은 보유하는 자격증의 ‘급’에 따라서 다른데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 건축기사 + 실무경력 4년
- 산업기사 + 실무경력 5년
- 기능사 + 실무경력 7년
- 관련학과 4년제 + 실무경력 6년
- 순수하게 경력 9년

관련된 학과 전공으로는 당연히 

‘건축’이 들어간 학과가
보다 유리하다고 합니다. 

“2021년도 정기 기술사 시험일정 확인하기”

-1회: 필기 1월 30일 / 실기 4월10일~ 4월21일
-2회: 필기 5월 23일 / 실기 8월8일~ 8월17일
-3회: 필기 7월 31일 / 실기 10월16일~ 10월26일

연 3회 치러지는 시험이기에 더욱 각별하게 

신경써서 대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까다로운 자격제도, 

그래도 응시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건축구조기술사 연봉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것으로
이 시험이 유망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건 ‘미래 가치성’입니다.
현재는 필요하되, 내일은 그 가치가 떨어진다면 

굳이 어려운 시험공부를 하고,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해당 시험의 경우에는 

건물 안정성 및 더 이상 국내에서도 

지진에 대한 내진성을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므로 

이 분야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현 학업 수준을 알고 시작하는 게 좋은데요. 

 

기초가 부족하다면 기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확실한 방법으로 수험 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욱 알차고 재밌고 

유익한 교육 정보로 다시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