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수리기술자 종류 및 수험대비
우리 고유의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지키는 일은
정말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실수 혹은 고의로 훼손이 된 문화재 이야기를 기사로 볼 때마다
속이 상하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요.
그만큼 우리 조상들이 소중하게 지켜온 것인만큼
아픔을 공감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 문화재수리기술자 종류 알아보기
▶ 보수기술자
문화재의 훼손 관련 보수 또는 시공을 담당하는 자
▶ 단청기술자
기술적으로 디자인 요소 및 도면 등을 관리하는 자
▶ 실측설계기술자
실제 측정을 통해 설계에 도움을 주는 자
▶ 조경기술자
보기에도 아름답고, 환경적으로도 관리를 해주는 자
▶ 보존과학기술자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문화재 보존을 설계하는 자
▶ 식물보호기술자
주위 환경 속 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보호하는 자
- 2021년도 시험일정 (보수기술자)
39회차
필기: 접수일- 2/22~ 2/26
시험일- 2021년 4월 10일
면접: 접수일- 6/28~ 7/2
시험일- 2021년 8월 7일
접수는 큐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이 가능합니다.
일정을 놓치지 말고 일자에 맞게 진행해 주기를 바랍니다.
- 응시자격 및 일정 꼼꼼체크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아래 3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이 되어야 합니다.
1) 관련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
2) 중졸 이상의 학력을 취득한 사람
3) 문화재수리기능자 보유한 사람
다만, 종류에 따라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실측설계’ 분야의 시험은
반드시 건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외 전문 분야의 경우에는 응시 요건을
한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으므로 큐넷을 참고해주세요!
- 시험과목 확인하기
공통과목으로 2과목 그리고 선택형으로 3과목입니다.
모두 5과목을 준비해야 하므로
처음 수험을 대비하는 분들이라면
보다 정확한 전략을 세워서 진행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공통과목
▶ 문화재관련법령
▶ 한국사
- 합격률 보고 난이도 예측하기
1차 합격률은 10% 수준이나, 최근 2019년도 통계자료를 보면
3.5%의 합격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차 면접은 1차보단 높은 비율을 보였고요.
40~45%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필기 이론에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공자가 아닌 수험자라면 시험을 보기까지의 전체적인 플랜을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힘든 과정이 될 수 있지만 시작을 했다면
합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 문화재수리기술자 취업 또는 진로 사항
해당 자격을 취득하고 난 뒤에는
사회 진출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데요.
취업을 나갈 수 있는 분야는 문화재를 전문으로
수리하고 있는 업체 그리고 현장에 직접 나가
지도 및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취업에 더불어 창업도 시작할 수 있는데요.
관련된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을 할 수 있으므로
수리, 보존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도전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년에 한번 있는 귀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자격 시험의 성격 또한
매우 사회적으로 이롭다고 생각드는데요.
다만, 과목 수가 많다보니
1차 통과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도전을 앞둔 수험자가 있다면,
원하는 목표를 얻을 때까지 전진하길 바랍니다.
모든 수험생을 응원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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